"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후기에요."
(너무 솔직한 19금 내용은 삭제 됩니다. 양해 바랄게요^^)
3번째 구매입니다. 용기내어 몇자 올립니다. 이제 ...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에요.
1위
전 올해 60이 넘어가요.
나이가 있어도 좋아질 수 있나요?
2위
원래 몸이 좀 약해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뭐가 잘 맞을까요?
3위
요즘 들어 조금 건조한데, 꼭 관리를 해야 하나요?전 어떤 상태인거죠??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의
상담 내용을 볼 수 있어요.
: '밥묵자' 60평생, 우리 남편이 유일하게 하는 말이에요. 이 얘기는 창피한데..
- 61세 김영희 님
용기내어 몇자 올립니다.
이제 곧 환갑이 다 되네요..
유방암수술이후 질불편함이 심해
잠을 못이루는 밤이 많았습니다.
항암 중간부터 질안쪽이
뜨겁고 따가웠기 때문입니다.
속옷만스쳐도 칼로베는듯 아팠습니다.
만사힘든 저에게 남편의 손길은
달가울 턱이 없었지요.
그 와중 환우모임을 통해
소우연님을 알게 되었고
믿져야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소우연님과의 인연이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덕분에 저도 요즘 숙면을 취하고 있으며,
약주한잔 드시고 옆에서 주무시는 이 분도
희날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 시작하면서도 비용이 많이 부담되었는데
지금은 한달에 만원정도 들어가는지라
은퇴한 주부로서 만족하는 가격대입니다.
필시 우리 여자들이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환우들께도 선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