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프랑스를 오가며, 안써본게 없었죠."

Allen 선생님
2020-06-15
조회수 141

프랑스로 일찍 시집 간 딸 덕에,

40대 후반에 빈티지 가구 사업을

시작했어요.

물건 구할 겸~딸하고 손주볼 겸 ~

3달에 한번 꼴로 파리에 다니곤 했죠.




그때 처음 질 보습제를 

접했어요. 


! 본 내용은, 상담자의 동의를 얻은 부분만 공개 합니다.






"프랑스를 오가며, 안써본게 없었죠."






*고민: 

2020. 5. 25. 

1) 건조증 : 매우 고민

2) 냄새 : 약간 고민



프랑스로 일찍 시집 간 딸 덕에,

40대 후반에 빈티지 가구 사업을

시작했어요.

물건 구할 겸~딸하고 손주볼 겸 ~

3달에 한번 꼴로 파리에 다니곤 했죠.




그때 처음 질 보습제를 

접했어요. 



딸이랑 자주 가던 

약국 계산대 옆에 

항상 질보습제가 있었거든요. 

유럽사람들은 많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그것 덕에, 

47세 이른 나이에 폐경이 와도

건조함을 모르고 지냈죠.




본격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건,

폐경 후 3~4년 이었을 거에요.




보습제를 아무리 써도 마르고, 

한번에 한통을 다 써도 듣질 않더라구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다고 해야 할까' 

생전 나지도 않던 악취가 나기도 하구요. 

이젠 관리해도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살았죠.



남편하고도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아요.

한 5년간은 남편이랑 친구처럼?

살았던 것 같아요. 



소우연을 알게 된건 올초에요.

친한 언니가 주사기같은 걸 가져와서

멤버들한테 극찬을 하는 거에요. 



제 매장이 약간 동네 여자들

사교장 같은 곳이라

서로 정보공유가 잘돼요.  

  


처음엔 보고 코웃음 쳤죠. 

“ 프랑스제며~독일제 유명한 거 

다 써봐도 안되는 건 안되더라~

우리나라에 그보다 좋은게 있긴 해~? ” 




“이 나이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야”

했더니 시대가 변했다는 거에요. 




자기 한번 믿어보라며.

음.. 평소 그런적 없는 언니라 

속는 셈 치고 사봤어요.  

그 언니가 얼마나 극찬을 했으면

거기 있던 여자들 5명이 다 샀겠어요? 




그 언니가 입술이 다 지워지도록 

칭찬했던 이유,  

3개 정도 쓰니 알겠더군요. 




한참 쓰던 유럽 보습제는

보통 수분크림 발라놓은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촉촉한데, 시간이 지나면 

15만원짜리 한 통을 다 써도

수분감이 끝까지 남아있질 않아요.

질정으로 된 제품도 그닥.. 




반면 소우연 앰플은 3개 쓰고 

따뜻한 느낌이 올라오면서 

감각이 살아난다..라고 해야할까요? 




한 세트 거의 다 써갈 무렵에 

첫 시험.. 해봤더니 상당히 

부드러워진 걸 남편과 저, 둘 다 느꼈어요.  

5년이 넘도록 오랜만이라 아주

예전처럼은 아니었지만요.




이제 처음 샀던 멤버들과  

두 세달에 한번씩 같이 주문하곤 합니다.




유럽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10년 가까이 고생한 문제를 

해결해 준 제품, 

정말정말 칭찬 해요. 



-한남동 남궁미희님

 2020. 05. 25









50대 후반, 

미희님에 대한 기록이에요.



미희님께서는 첫 상담 때 성분까지

알아오셔서 어떤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와 

제품 원리까지 꼼꼼하게 문의하셨어요. 

그 때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시다가 

중간에 약 5년 넘게 중단하셨던 터라 

건조함이 더 심한 상태라고 하셨어요. 




추가적인 생활습관과 Y존 마사지를

열심히 하셔야 회복시기에 

가속도가 붙겠다 싶어 관리하시는 동안

좀 귀찮게 해드렸었어요.^^




애정하시던 싱글몰트위스키 1/2로 줄이시고,

이제는 Y존 마사지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하신다는 미희님, 

건조증이 개선되신 것은 미희님

본인의 노력이 가장 크셨습니다.

  



미희님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알렌 역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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